[2020년 한국 최고 힛트곡 "울엄마"] "조선족 위해 만든 노래"

[2020년 한국 최고 힛트곡] "울엄마"(정원수 작곡)

사진:작곡가 정원수

울엄마 (정원수 Ver.)

머나먼 내고향 울어머니 고향 괜스레 눈물이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싶어서 정안수 떠놓고 이 아들 공빌던 울엄마 우리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먼동이 트고 까치떼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돌아올까봐 정안수  떠놓고 이아들 공빌던 울엄마 우리엄마 어머니 보고 싶어요

돈도 명예도 아무 바램없고 이아들 건강하기만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싶어서

여러가수가 불러 힛트곡 된 작곡가 정원수의 "울엄마"

2020년 최고의 힛트곡이 탄생했다.완전 100% 역주행으로 탄생된 "울엄마"이다.

미스터트롯 에서 안성훈이 불러서 다시 히트가 된 노래 "울엄마" 는 요즘 티비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장민호 엄마가 부르고 김호중이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열창하고 박서진, 홍잠언, 한희재, 각설이 양푼이, 등 많은가수들이 불러서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어머니를 생각케하는가하면 똑같은 가사에 멜로디를 약간만 수정하여 딸이 그리운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버젼으로 가수 현선아가 "우리엄마야"로 리메이크하여 이 세상 딸들의 엄마 사랑을 절절이 표현화여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최근 MBN 알토란에서 트로티바 김호중이 불러 녹화장내를 단 몇소절로 눈물바다를 만들어 보는 시청자들도 함께 울었다는 후문이 뒤 따른다.

원래 이노래는 2011년 작곡가 정원수가 조선족 동포들의 불법체류가 많아지며 중국 고향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도 찿아가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노래로 만들어 본인이 직접 부른것인데 2012년 가수 박상철이 가사를 약간 바꿔서 부르며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 했지만 이미 유튜브에서는 천만명 가까운 시청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결과가 있었으리라 사료된다.

현재 이 노래는 미스터트롯 인기순위10위안의 노래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고속도로 휴계소 판매음반 최고의 히트곡으로 분류되어 차 한대당 울엄마 CD나 USB가 꼽혀 운전자들의 그리운 어머니의 무사고 안전을 비는 울엄마송이 되고 말았다.

작곡가 정원수는 경남 고성 출신으로 어린시절 동네형이 버린 고장난 기타를 주워 주로 방과후 바닷가에서 독학으로 화성악과 작곡법을 공부하여 작곡가가된 케이스로 유명하다.어머니는 어린 원수를 홀로두고 먼섬으로 굴따러 가셨으니 언제 오시나 늘 머리속엔 어머니로 가득찬 소년이다보니 이런 대곡이 아주 일찌감치 작곡라인이 형성 되었을법도 하다.

그러다 보니 전공분야아닌 댄스뮤직이나 발라드까지 안 배워도 될 분야를 통달한 나이든 박진영,방시혁으로 대우 받는다.

최근 유산슬관련 방송에 자주 노출되어 화제인물이더니 드디어 오랜 만에 대히트곡이 탄생되어 그의 사무실 문턱이 닳토록 그에게 곡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드나든다. 문전성시를 이룬다.

그의 일성은 좋은 곡은 언제든지 힛트하게 마련입니다.그래서 한곡한곡 최선을 다 하는 겁니다. 라며 최근 원로가수방주연과 뮤지컬배우겸 가수인 현선아의 콜라보곡 "엄마와딸"이아주 반응이 폭발적이라며 제2의 힛트곡으로 지명하고 목에 힘주어 말했다. 사진제공 정원수작곡뱅크